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본세] 시흥배곧과 인천논현 연결하는 낙조 감상하기 좋은 ‘해넘이다리‘ [드본세] 시흥배곧과 인천논현 연결하는 낙조 감상하기 좋은 ‘해넘이다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넘이다리’는 시흥배곧신도시와 남동논현신도시를 연결하고 있는 길이 315미터, 폭 6.5미터의 인도교다.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해넘이다리 중간 부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넘이다리를 왕복하면서 쐐는 시원한 바닷바람도 일품이다. 최근에는 해넘이다리 남동논현신도시 쪽에 해넘이 전망대가 마련됐다. 드본세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4-13 09:25 [드본세] ‘뚱뚱한 돌고래’ 모양...‘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드본세] ‘뚱뚱한 돌고래’ 모양...‘인천 남동소래아트홀’ 7일 오후에 만난 ‘뚱뚱한 돌고래’ 모양을 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봄 햇살에 더욱 빛나고 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11년 전인 지난 2011년 남동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했다가 중간에 명칭을 지금의 ‘남동소래아트홀’로 바꿨다.부지면적 9429㎡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은 9994㎡에 이른다. 아트홀 안에는 703석의 대공연장인 소래극장과 193석의 소공연장인 스튜디오 제비 그리고 전시실, 갤러리 등으로 구성해 만들어졌다.남동소래아트홀 바로 옆에는 해오름호수공원이 있어 아트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도보로 충분히 가 드본세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4-08 01:50 [드본세] ‘쉼’...시원한 바닷바람 즐기기 충분 ‘인천 소래해넘이전망대’ [드본세] ‘쉼’...시원한 바닷바람 즐기기 충분 ‘인천 소래해넘이전망대’ 최근 준공을 마친 인천 ‘소래해넘이전망대’가 개방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5일 낮 12시 20분께 찾은 ‘소래해넘이전망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등 바다를 전망하기에 좋았다.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약 39억원을 들여 폭 46미터, 길이 84미터의 전망대를 만들었다. 전망대 전체 틀은 강관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소래 갯벌 포구의 어선’을 상징화해 만들었다.전망대 위쪽 바닥 부분에는 갯벌(바다)이 훤히 보이도록 투명한 강화유리로 시공해 체험도 할 수 있게 했다.또 전망대 주변 드본세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4-05 20:12 인천시, 해안철책 부지,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 인천시, 해안철책 부지,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 인천시가 보행공간이 협소한 소래·논현지구 남측 해안로 철책 철거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 보행로, 녹지 및 해안 전망대를 조성해 소래해오름공원과 연결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 여가공간 마련에 나선다.인천시는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영업소 남측 해안변의 철거된 철책과 초소부지에 경비 CCTV 등 대체시설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열린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소래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를 1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36억 원을 들여 철거된 철책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보행·녹지공간 조성(600m)과 함께 고가교인 아암1교에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1-04-11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