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란(土卵) 재배를 해보자! (上) 토란(土卵) 재배를 해보자! (上) 지난해 11월 4일 ‘땅속에서 자라는 알(卵), 토란(土卵) 이야기’를 소개하니 토란재배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그래서 올 해는 토란 파종시기가 다가오면서 텃밭에 손쉽게 토란재배를 하는 방법을 2회에 거쳐서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토란의 영양성분과 효능을 알아보자!토란의 영양성분과 효능을 소개하면 토란대는 토란보다 베타카로틴이 3.5배, 칼륨이 3.3배, 칼슘이 3.6배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란대 속 펙틴은 대장 점막에 보호막을 만들어 대장에 유해한 물질의 흡수를 막아 불안정한 장의 상태를 안정시켜주는 역할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前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2024-04-06 08:38 무더위 극복에는 수박이 제격이다 무더위 극복에는 수박이 제격이다 최근 시베리아에서 영상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관측됐고, 곳곳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보이고 있다. 이런 기후변화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여주와 강릉에는 38.4℃까지 치솟기도 하였으며 곳곳에서 온열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런 무더위를 식혀주는 대는 수박이 제격이다.수박(watermelon)은 아프리카 대륙의 남단에서 기원해 소아시아,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전파되었다. 고려시대에 원나라를 통해 전래된 수박이 우리나라에 자리 잡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그 때문에 매우 귀했던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前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2023-08-05 10:42 유기농 블루베리 재배의 포인트는 혹파리 방제 유기농 블루베리 재배의 포인트는 혹파리 방제 제철과일로 생산되는 유기농 블루베리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이다. 블루베리의 대표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당뇨병·대장암 예방, 눈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 무게로는 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건과는 하루 30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 | 2023-04-16 20:21 [포토] 침샘 자극···앵두가 익어가는 계절 [포토] 침샘 자극···앵두가 익어가는 계절 29일 오전 10시께 구리시 교문동의 한 주택 앞 앵두나무에 달린 둥근 모양의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앵두나무 열매의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피로해소와 혈액순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고, 과일주로도 먹는다. 매년 5월에 달려 6월이면 빨갛게 익는다. 포토 | 이승렬 기자 | 2022-05-30 0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