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요기획] 백령도행 항공기 2027년 뜬다...백령공항 건설이 가져올 나비효과는 [화요기획] 백령도행 항공기 2027년 뜬다...백령공항 건설이 가져올 나비효과는 [편집자주] 이르면 오는 2027년부터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항공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백령공항 건설 사업은 정부의 마지막 검토단계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백령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해 이르면 2027년 12월 백령공항을 정식 개항할 예정이다. 서해5도에 속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에 가장 가까운 최북단 섬 지역인 백령도는 북한과 인접한 특성에 야간운항이 통제되는 데다 기상 악화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1-03 03:55 백령도 하늘길 2027년 열린다...인천시, 50인승 소형공항 건설 예타 통과 백령도 하늘길 2027년 열린다...인천시, 50인승 소형공항 건설 예타 통과 인천시가 27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통과로 인천시 추진 소형공항이 당초 계획했던 2025년 착공 목표가 이루어지게 됐다.이날 시에 따르면,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25만4000㎡, 7만6800평)에 총 사업비 2018억원(국비)을 투입해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4년 8월 옹진군에서 국토교통부에 비행금지구역 해제 및 소형공항 개발 건의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 행정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12-27 18:29 인천,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로”…소형 공항 2025년 착공 인천,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로”…소형 공항 2025년 착공 2027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비행기를 띄우기 위한 인천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인천시는 3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지난해 5월과 12월 심의에서 두 차례 좌절된 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은 쾌거다.백령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1일 생활권 보장 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자 지역주민들의 숙원이다.2017년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백령공항 건설사업 사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1-03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