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 내부정보로 40억대 부동산 투기’ 포천 공무원 항소심도 징역 3년 ‘공직 내부정보로 40억대 부동산 투기’ 포천 공무원 항소심도 징역 3년 공무원 생활로 알게 된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해 7호선 전철역사 예정지역에 40억원대 부동산을 투기한 혐의로 기소된 포천시 간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현경)는 7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포천시 공무원 A(5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이로써 A씨는 원심처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처럼 A씨와 배우자 B씨가 부동산 투기로 얻은 수익을 몰수 결정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사회 | 김성운 기자 | 2022-04-07 12:05 내부 정보로 40억대 땅투기 포천시 공무원 ‘징역 3년’ 내부 정보로 40억대 땅투기 포천시 공무원 ‘징역 3년’ 내부 비밀정보를 활용해 40억원대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포천시 간부 공무원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A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로 시작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에서 첫 선고된 사례다.의정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수완)은 13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법원은 A씨와 배우자 B씨가 부동산 투기로 얻은 수익을 몰수 결정한다고 명령했다.A씨는 2018~2019년 전철 7호선 경기북부 연 사회 | 김성운·김유정 기자 | 2021-10-13 15:34 ‘40억대 부동산 투기 혐의’ 포천시 A과장 ‘땅’ 국고로 귀속되나 ‘40억대 부동산 투기 혐의’ 포천시 A과장 ‘땅’ 국고로 귀속되나 포천지역 전철역사 인근 부동산을 40억 원대에 매입해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포천시청 A과장이 업무상 취득한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6일 의정부지검 형사 6부는 지난 23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과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포천시청 A과장은 업무상 취득한 내부 정보를 이용, 지난해 9월 소흘읍 송우리 지역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 토지 7필지 약 2600㎡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40억원에 구입, 현재 시세는 약 100억원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과장은 “지난해 9월 부동산 사회 | 김성운 기자 | 2021-04-26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