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새해 예산안 656조6000억 ‘의결’...R&D 분야 연구 인프라 확충 중심 순중 국회, 새해 예산안 656조6000억 ‘의결’...R&D 분야 연구 인프라 확충 중심 순중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월 정부가 제출한 약 3000억원이 줄어든 656조6000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은 약 4조2000억원 규모다.증액 내용을 보면 R&D 분야는 고용불안 해소와 차세대·원천기술 연구 지원, 최신·고성능 연구장비 지원 등 연구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6000억원이 순증됐다. 새만금 사업도 입주기업·민자유치 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주로 3000억원이 늘었고, 지역사랑상품권 한시 지원 예산으로도 30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3-12-21 17:50 [이시웅의 MediTax]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에 대한 소고 [이시웅의 MediTax]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에 대한 소고 2019년 초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상증세 결정과 관련하여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상속 또는 증여 자산의 금액 산정 시 평가기간 이후 법정결정기한(상속세의 경우 9개월, 증여세의 경우 6개월)까지의 감정가액도 시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도입 취지는 아파트・오피스텔 등은 유사한 물건이 많아 매매사례가액 등을 시가로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비주거용 부동산은 아파트 등과 달리 물건별로 개별적 특성이 강해 비교대상 물건이 거의 없고, 거래도 빈번 칼럼 | 이시웅 회계사 | 2022-09-22 21:33 2022년도 예산 ‘경제 성장’ 계기돼야 2022년도 예산 ‘경제 성장’ 계기돼야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를 열어 당초 정부 안(604조 4000억 원)보다 3조 3000억 원이 증액된 607조 7000억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법안을 포함한 민생법안 등을 의결했다.여야는 예산안을 두고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해군의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법정시한을 넘기면서 정부여당의 안대로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 72억 원을 포함시켜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여야는 예산안 최대 쟁점 막판 협상에서 이미 여야 합의로 국방위에서 사실상 전액 삭감됐던 경항모 사업 예산 반영을 민주 월요칼럼 | 박남주 기자 | 2021-12-05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