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野 ‘중진 험지 출마론’ 반응 약해…국힘 '공감대 미약' vs 민주 '시큰둥' 與野 ‘중진 험지 출마론’ 반응 약해…국힘 '공감대 미약' vs 민주 '시큰둥' 여야가 중진들의 '험지 출마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내에서 공감대를 얻지 못하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큰 의미를 부여치 않아 주목된다.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야당과의 인적 쇄신 경쟁에 나섰으나, 여당의 이같은 분위기에 야당이 굳이 맞대응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시실 이같은 '중진 불출마·험지 출마론'은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키 위해 당의 심장부인 텃밭을 내줘야 한다는 논리로, 여야에 단골 메뉴가 됐다.앞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에서 '다선 의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3-11-01 13:30 민주당 혁신委 ‘2차 정당 혁신안’ 발표···국회의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제한 민주당 혁신委 ‘2차 정당 혁신안’ 발표···국회의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제한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12일 최근 ‘지역구 3선 초과 출마 금지’ 1차 혁신안에 이어 국회의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제한을 골자로 한 2차 정당 혁신안을 발표했다.혁신안에 따르면 불체포 특권 제한의 경우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는 즉시 의결하고, 표결방법도 기명투표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현행 국회법은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될 경우 72시간 이내 무기명 투표로 표결토록 돼 있는데, 이를 없애 '제 식구 감싸는 방탄 국회'란 오명을 벗자는 취지다.국회의원 면책특권과 관련해선 그 동안 유명무실했던 국회 윤리특위를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01-12 13:55 [박병석 국회의장 신년 기자간담회] ‘6.1 지방선거’ 후 개헌 논의 시작해야 [박병석 국회의장 신년 기자간담회] ‘6.1 지방선거’ 후 개헌 논의 시작해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 대선 직후 개헌 논의를 시작해 합의된 부분을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에 부쳐 개헌을 이뤄내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모두 의회 경험이 없는 점을 들어 토론을 통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박 의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민통합위원회는 승자독식 권력 구조가 국민통합을 가로막는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국회의장의 지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집권 초엔 자신의 정책과 비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01-06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