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자율협력주행 ‘판타G버스’ 17일부터 판교에서 시범운행 경기도, 자율협력주행 ‘판타G버스’ 17일부터 판교에서 시범운행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 17일 시범운행을 시작한다.이날 도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이 직접 이름을 붙인 ‘판타G버스’는 ‘판교에서 타는 경기도(G) 버스’라는 뜻을 가진 자율협력 주행 버스로, 기존 자율주행차량에 장착된 감지기(카메라, 레이더, 라이더)가 갖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또는 다른 차량으로부터 신호정보, 교통상황, 보행 상황 등의 도로 정보를 받아 스스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제작한 판타 사회 | 김주홍 기자 | 2023-07-16 08:29 평택시,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 “논의된 바 없어” 평택시,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 “논의된 바 없어” 평택시가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와 관련, 시와 함께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에디슨모터스 측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는 등 부지 개발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개발은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시는 입장문에서 “평택시는 그동안 쌍용자동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을 위해 공장 이전, 부지 활용에 대한 특혜 논란을 감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지만, 인수 기업 확정 전까지는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은 남부권 | 김종대 기자 | 2021-12-28 17:57 수원시, 무공해 전기버스 시대 개막… 시내 곳곳 누빈다 수원시, 무공해 전기버스 시대 개막… 시내 곳곳 누빈다 기술의 발전으로 누리는 편리함의 대가는 혹독하다. 도시인들은 아침마다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차단율이 높을수록 숨 쉬기도 힘들어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하루를 시작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재앙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정부는 노후경유차량 운행제한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골자로 한 4개월간의 ‘미세먼지 시즌제’를 수도권에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4조원의 예산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우리는 점점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가 대규모 전기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19-12-03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