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남북 잇는 ‘숭인지하차도’ 20년 만에 공사 시작 인천 남북 잇는 ‘숭인지하차도’ 20년 만에 공사 시작 인천의 해묵은 갈등과 난제였던 숭인지하차도가 사업 추진 20여 년 만에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인천시는 15일 중구 율목동과 동구 금곡동에서, ‘중구 신흥동~ 동구 송현동 간 연결도로’의 총 4개 구간 중 마지막 남은 구간인 3구간의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명 ‘배다리 관통도로’로 불리는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간 연결도로’는 길이 2.92km, 폭 50~70m로, 인천시 남·북측의 가로망을 확보해 연수구~중구~동구~서구지역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999년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3-15 18:23 20년 묵은 난제 ‘배다리 관통도로’ 해결…2025년 개통 20년 묵은 난제 ‘배다리 관통도로’ 해결…2025년 개통 지난 20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갈등사례이자 난제였던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가 임인년(壬寅年) 시작과 함께 드디어 해결의 물꼬를 텄다.인천시는 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동구 송현동~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의 마지막 남은 구간인 숭인지하차도(3구간)를 1월말 착공하기 위한 인천시·중구청·중구 주민대표 간 민·관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자들은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가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시가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1-03 17:26 인천시, 공공부문 건설사업 4조 1225억원 발주 인천시, 공공부문 건설사업 4조 1225억원 발주 인천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7개 기관의 2021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를 보면 총 2373건, 발주금액 4조 1225억원의 관급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지난해보다 2조 5256억원 감소한 규모이다.기관별로는 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공사 1조 1938억 원, 송도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3325억원, 숭인지하차도 건설공사 627억원, 검단3초등학교 건설공사 317억원 등 지난해 경제 | 이복수 기자 | 2021-02-22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