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거래 상습사기범들 4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구속' 중고거래 상습사기범들 4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구속' 중고거래 사이트에 전자기기 등 생활용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3억원을 가로챈 20~30대 남성 2명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필리핀 현지 경찰 등과 공조수사한 결과 상습사기 혐의로 A씨와 B씨를 필리핀에서 각각 검거해 최근 국내로 송환했으며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4년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생활용품을 비롯해 고가의 태블릿PC와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선금을 받는 방식으로 범행했다.피해자 1130명이 4억원대 금액을 이들에게 뜯겼다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9-26 18:30 ‘블랙박스 사각’ 뒷바퀴에 발 넣어 보험사기 ‘블랙박스 사각’ 뒷바퀴에 발 넣어 보험사기 블랙박스에 찍히지 않는 차량 뒷바퀴에 발을 밀어 넣는 수법으로 보험사기 행각을 한 30대가 구속됐다.의정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2016년 1월∼2018년 1월 서울과 의정부 등지에서 지나가는 차에 고의로 몸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총 8회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차를 주시하다 뒷바퀴 쪽에 발을 밀어 넣거나, 횡단보도를 지나는 차 앞으로 갑자기 뛰어드는 수법을 썼다. 보험처리 이력 과다로 의심받지 않기 위해 예전 사회 | 의정부=이종덕 기자 | 2018-06-27 17:08 35만원짜리 고물차를 900만원…‘덜덜이 작업’으로 강매 부천·인천 중고차 사기판매 일당 적발…131명 피해중고차를 싸게 팔 것처럼 속여 피해자를 유인한 뒤 계약서를 쓰는 사이 해당 차량이 고장 난 것처럼 위장, 시세보다 비싼 다른 중고차를 사도록 강요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동공갈 및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중고차 판매업체 대표 이모(27)씨 등 8명을 구속하고, 딜러 홍모(31)씨 등 4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천과 인천의 중고차 판매업체 15곳에 각각 소속된 이씨 등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31명을 상대 사회 | 백완선 기자 | 2018-04-11 1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