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 도장공장 불, 10대 외국인근로자 화상 파주 도장공장 불, 10대 외국인근로자 화상 28일 오후 3시15분께 파주시 법원읍의 도장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4시2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키르기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A(19)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공장 내에서 일을 하던 중 작업복에 불길이 옮겨 붙으면서 화상을 당했다.불은 공장 1개 동과 가건물 2개를 태우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회 | 박남주 기자 | 2024-03-28 18:10 화성 향남 페인트 도장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화성 향남 페인트 도장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화성 향남읍의 한 페인트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2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8시36분께 화성시 향남읍 백토리에 있는 페인트 도장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건물 1개동과 건조로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25분 만에 완진됐다. 한때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응 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공장 관계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3대와 소방력 160명을 동원해 화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4-01-16 07:12 ‘화성 정화조 백골시신’ 필리핀 용의자 소재 파악 화성의 도장공장 정화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 사건의 용의자인 필리핀 국적 남성의 소재가 필리핀 현지 경찰에 의해 파악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필리핀 국적 A(36)씨의 소재가 파악됐다.경찰은 지난주 현지 경찰로부터 필리핀 내에 있는 A씨를 찾아 접촉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A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등 본격적으로 A씨의 송환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소재가 파악됨에 따라 필리핀 사 사회 | 화성=김창주 기자 | 2018-09-28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