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자연친화적인 학교숲 조성을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3월 평택성동초등학교, 가내초등학교, 소사벌초등학교, 태광중학교 등 4곳에 총 2485㎡ 면적에 소나무, 주목, 산수유, 철쭉류 등 3395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2486명의 학생들이 자연친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특히 평택성동초등학교에는 아그배나무, 산딸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산수유, 앵두나무 등 열매 맺는 나무 등 총 1163그루를 1500㎡면적에 식재해 직접 눈으로 보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학교숲을 조성했다. 또한,
남부권 | 김종대 기자 | 2020-04-0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