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야, 박근혜 前대통령 ‘특사’ 셈법 복잡 여야, 박근혜 前대통령 ‘특사’ 셈법 복잡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특사)을 전격 단행해 대선을 70여일 앞둔 상황에서 여야의 셈법이 복잡해졌다.여야 모두 이번 특사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조처였다면서도 자당 대선 후보들에게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책임 문제에 일찌감치 선을 긋는 모양새다.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와 이재명 대선후보 모두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사전 특사 논의 과정에 당과 후보가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고 못을 박았다.강성 촛불개혁 세력들의 이탈을 염두에 두고 월요칼럼 | 박남주 기자 | 2021-12-26 09:44 이재명 “민생과 개혁, 경기도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민생과 개혁, 경기도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구상이 실현되도록 민생과 경제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의 신년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100년 만의 세계사적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그 자리에 계신 게 얼마나 다행인가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반석 위에 세워진 정부”라면서 “혹독한 겨울을 밝혔던 온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개혁이 계속될 것이며, 1380만 도민과 함께 하는 경기도지사로서 그 길 SNS세상 | 김삼철 기자 | 2021-01-18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