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환경단체 “수도권 그린벨트 훼손하는 3차 공공택지 주친계획 철회해야” 경기환경단체 “수도권 그린벨트 훼손하는 3차 공공택지 주친계획 철회해야” 국토교통부의 8·31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은 14일 “기후위기 시대에 수도권 그린벨트 훼손, 개발 과밀화는 해결책 아닌 공멸책이다”면서 “3차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앞서 지난달 30일 국토부는 의왕군포안산 586만㎡·4만1000호, 화성진안 452만㎡·2만9000호 등 수도권 신도시 규모 7곳과 지방권 3곳 등 전국 10곳에 1685만㎡ 규모 개발계획을 밝혔다.수도권만 12만호로 그린벨트 지역에 대한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 같은 개발계획은 지 사회 | 김유정 기자 | 2021-09-14 21:24 "철도망 이어 3기 신도시 개발도 소외”... 광주·이천·여주·원주 공동입장문 발표 "철도망 이어 3기 신도시 개발도 소외”... 광주·이천·여주·원주 공동입장문 발표 광주·이천·여주·원주 등 4개 시는 9일 국토교통부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확정 발표와 관련, 정부의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통감하며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4개 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 없이 철도망에 이어 또 다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확정에서도 외면 받았다고 강조했다.이어 4개 시는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임에도 각종 국가정책에서 매번 소외되는 4개 지자체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이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이들 4개 시는 GTX 동부권 | 장은기 기자 | 2021-09-09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