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만연한 시중은행의 부실운영과 이자놀이 행태, 엄정히 다스려 서민 피해 줄여야 [기자수첩] 만연한 시중은행의 부실운영과 이자놀이 행태, 엄정히 다스려 서민 피해 줄여야 우리은행의 한 지점에서 8000억원대 외환거래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권이 조사에 착수했다. 1개 지점 통상 외환거래액을 100배 이상 뛰어넘는 규모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1개 지점은 약 60억원대 외환거래를 하는 정도다. 환치기 등 불법 정황이 있을지 금융당국은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우리은행은 최근 5년여간 임직원이 약 1000억원대 돈을 횡령한 바 있다. 이를 5년 동안 적발하지 못했다는 뜻이다.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수입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업무를 처리했으며 업무과정에서 고액 현금거래나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에 대해서는 관 기자수첩 | 김소영 기자 | 2022-06-27 15:07 세무당국, '고소득 유튜버' 탈세 조사 세무당국, '고소득 유튜버' 탈세 조사 국세청은 고소득을 올리는 크리에이터(유튜버 등)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일부가 해외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받는 고액의 광고수입을 은닉한다는 사실을 중시하고 대응에 나섰다.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사례가 적지 않게 포착되고 있다.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A씨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는 무려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미디어(SNS)상 유명인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7만명에 이른다.세무조사 결과 그는 시청자 충전(별풍선) 결제금액이나 구글 등으로 경제 | 김정삼 기자 | 2020-05-25 09: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