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시 ‘럼피스킨’ 차단 방역에 총력…현재 농장 통제초소 2곳 24시간 가동 파주시 ‘럼피스킨’ 차단 방역에 총력…현재 농장 통제초소 2곳 24시간 가동 파주시는 27일 탄현면과 적성면 2개 소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 사례는 없으나, 혹시 모를 확산에 대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발생된데 이어 22일 김포 농가에서도 럼피스킨이 발병돼 23일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백신 수급 및 접종 일정을 확인,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한 대처에 만전을 기했다.아울러 시는 같은 달 24일 긴급 예비비 3억3300여만 원을 편성, 2개 발생 농가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발생 당일 완료하고, 북부권 | 박남주 기자 | 2023-11-26 12:49 이천시 구제역 예방에 총력 이천시 구제역 예방에 총력 최근 몇몇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이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지는 물론이고 구제역 예방을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펼치고 있다.먼저 소와 돼지사육 농가에 대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소사육 620여 농가에 대해선 본청 소속 공무원을 담당자로 지정하고, 돼지사육 200여 농가는 14개 읍면동 직원들을 전담으로 지정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친다.특히, 시는 구제역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농가를 제외한 모든 소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2월 행정 | 박도금 기자 | 2017-02-14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