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는 여친으로 생각한다” 지인의 지인 스토킹한 트로트가수 징역형 “나는 여친으로 생각한다” 지인의 지인 스토킹한 트로트가수 징역형 지인의 친구인 여성을 상습 스토킹한 40대 트로트 가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판사 오한승)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트로트 가수인 A씨는 지난 3월1일 오전 10시께부터 약 30분간 인천 남동구 소재 피해여성 B씨의 주거지 공동 현관문 벨을 수차례 누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10분께 또 다시 B씨의 주거지 공동 현관문 벨을 수차례 눌렀다.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다음날 오후 8시20분께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6-07 12: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