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 주민들 ‘상생협약 지켜라’...힐마루리조트 운영 둘러싸고 ‘마찰’ 포천 주민들 ‘상생협약 지켜라’...힐마루리조트 운영 둘러싸고 ‘마찰’ 포천시 영중면 소재 미군공여부지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골프장을 조성한 업체가 허가 초기 주민들과 약속한 상생협약을 무시하자 시의회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14일 포천시와 주민, 힐마루리조트 측에 따르면, 하루 전인 13일 포천시 영중면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민과 힐마루리조트 간 갈등이 터져 나왔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시의원들도 함께 했다.힐마루리조트는 미군공여부지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2014년 당시 골프장이 포함된 종합리조트를 건립하고 준공을 눈 앞두고 있다. 초기 사업 추진 당시 주민들과 힐마루리조트는 인근 북부권 | 김성운 기자 | 2022-10-14 1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