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가짜뉴스‘ 일축…공산당 선정선동 ‘신문·방송은 언론’ 아니야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가짜뉴스‘ 일축…공산당 선정선동 ‘신문·방송은 언론’ 아니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선전선동을 능수능란하게 했던 공산당의 신문과 방송을 언론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며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짜뉴스’ 설을 일축했다.이 후보자는 1일 인사청문준비단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이같이 밝히고 "(공산당 신문이나 방송은) 사실이나, 진실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주장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기관지, 영어론 '오건'(organ)이라 한다"며 "자유민주 헌정질서 속에서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언론은 반드시 책임 있는 보도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는 특히 "언론은 장악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3-08-01 1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