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방치 ‘공세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인시 적극행정 성과 10년 방치 ‘공세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인시 적극행정 성과 용인시는 10년 동안 미준공 상태였던 기흥구 공세동 717번지 일원 52만630㎡의 지구단위계획이 수립·고시됨에 따라 공원은 물론 도로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28일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난 1999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었으나 관련 법령의 폐지 및 사업시행자의 파산으로 인해 일부 미준공 부지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업이 중단됐다.이로 인해, 일부 토지소유자들은 10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고 미준공 부지 방치로 우기철 재해 발생, 경관 훼손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1-09-28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