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일의 이치)를 분별(分別:구별하여 가름)하여 해석함’, ‘깨달아 앎,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임’,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의 의미로, 유의어는 납득(納得:남의 말이나 행동을 잘 알아차려 이해함), 양해(諒解: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 공감(共感:남의 의견·주장·감정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런 기분), 파악(把握:어떤 대상의 내용이나 본질을 확실히 이해함), 해득(解得:뜻을 깨우쳐 앎), 수긍(首肯:옳다고 인정함), 깨달음이고, 반의어는 곡해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 문학박사 문재익(칼럼니스트) | 2024-05-1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