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군보건소가 지난 8일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결과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 초까지 실시한 농한기 행복경로당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자리로 운영상의 어려움과 수범사례에 대한 공유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도 적절한 교육을 하겠다.”며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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