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공공기관중 3개 A등급
| 중앙신문=이재명 기자 | 경기도는 산하 17개 공공기관에 대한 올해 경영평가 결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체육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3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최고인 S등급은 없었으며 기관경고 대상인 C등급은 경기도의료원과 경기복지재단 등 2곳이었다. 나머지 12개 기관은 B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A등급은 2개에서 3개로 늘었고 C등급은 3개에서 2개로 줄었다.
17개 산하기관장에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3개 공사 사장을 포함한 20명의 기관장 평가에서는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8개 기관장이 A등급을 받았다. 기관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경기도의료원의 원장은 유일하게 C등급으로 최하위였고 나머지 11개 기관장은 B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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