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직원 대상 인권교육
상태바
미추홀구, 직원 대상 인권교육
  • 인천 남구=이상준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8.07.15 13: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인천 남구=이상준 기자 | 미추홀구가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권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첫 강의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대학원 주임교수가 맡아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노동인권의 필요성을 교육했다.

교육에는 구청 5급 부서장 및 21개 동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11일에는 구청 내 팀장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박사가 강사로 나서 ‘갑질, 언어폭력 나도 인권 피해자랍니다’라는 주제로 뇌 건강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9일에는 ‘노동자의 눈으로 민주주의 바라보기’의 저자인 김상봉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 대표의 ‘나도 철학이 있는 공무원이고 싶다’라는 주제의 노동인권 테마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남구=이상준 기자
인천 남구=이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