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후보, 도의원·시의원 후보 등 상가 방문, 유권자 만나 공약내세워
| 중앙신문=오산=김광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 후보들은 11일 표심을 잡기 위해 6.13 지방선거운동 막판 총력전에 돌입하고, 새벽부터 표심잡기 강행군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시장 후보,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 김영희·이성혁·성길용·장인수·한은경(비례)시의원 후보들은 새벽이슬을 맞으며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색시장과 지역상가를 방문하여 민심을 청취하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유권자를 만나 인사하고 공약 설명을 이어나간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오후 7시 오산 이마트 사거리에서 선거운동 대장정 마무리 유세를 한다.
오산 선대위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주시고, 무조건 발목 잡는 정당은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책 후보에겐 소중한 한 표를 주시고, 민주주의의 적폐인 흑색선전 네거티브 후보는 심판해서 퇴출시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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