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후보 “살기 좋은 계양, 살고 싶은 계양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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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후보 “살기 좋은 계양, 살고 싶은 계양 위해 최선”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4.03.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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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계양구갑·을 합동 출정식
4월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후보와 계양구을 이재명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유동수 후보 페이스북)
4월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후보와 계양구을 이재명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유동수 후보 페이스북)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4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후보와 계양구을 이재명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이 열린 계양구 작전동 한샘플라자 일대는 지지자를 비롯한 많은 구민들이 모였다.

이번 출정식은 농인을 고려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하는 세심함도 눈에 띄었다.

유동수 후보는 인천계양은 정치 1번지이자 민주당 승리의 시작점이다. 계양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 승리의 디딤돌을 놓아주셨다비전 없고, 책임 없고, 국정 운영 철학도 없는 윤석열 정부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다시 만드는 힘은 바로 여러분에게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계양은 갑과 을이 따로 없다. 지난 8년 동안 계양 전체의 일꾼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교통 인프라 확충, 자족도시 계양, 원도심 재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 살고 싶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동수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 더 큰 계, 더 빠른 계양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GTX D·E 노선 작전역 포함, 신속예타 추진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조기착공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조기 추진 계산 1, 부평향교·경인교대 구역 건축규제 완화 추진 계산 3 , 통합 재건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각 동별 맞춤 공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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