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우수기관·특교세 1억원 확보
올해도 민생경제·지역경제에 활력 최선
보다 선제적·적극적인 재정집행에 심혈
김경일 시장 “‘최우수상‘···공직자의 성과”
올해도 민생경제·지역경제에 활력 최선
보다 선제적·적극적인 재정집행에 심혈
김경일 시장 “‘최우수상‘···공직자의 성과”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특교세) 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작년 하반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분야에서 2,285억원을 집행, 목표에 비해 137.2%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분야도 목표 대비 102.3%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시는 작년 상반기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총 11회 연속 수상 및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의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시는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위해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11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의 성과”라며 “올해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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