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성 스펀지 제조 공장서 한밤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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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성 스펀지 제조 공장서 한밤 불, 인명피해 없어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4.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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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13분께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4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3일 오전 0시13분께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4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3일 오전 013분께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연면적 1329.18규모의 일반철골조로 된 건물 2개 동 중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4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공장 관계자 6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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