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선교, 후보등록 마쳐 "행복한 여주·양평 만들기 약속 꼭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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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선교, 후보등록 마쳐 "행복한 여주·양평 만들기 약속 꼭 지킬 것"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3.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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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힘 여주·양평 후보가 21일 여주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행복한 여주·양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선교 후보 페이스북)
김선교 국힘 여주·양평 후보가 21일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행복한 여주·양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선교 후보 페이스북)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선교 국힘 여주·양평 후보가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행복한 여주·양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잘 마쳤다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현장에서 답을 찾아 더 행복한 여주시·양평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여주시와 양평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양평서울고속도로'GTX-D노선 여주()' 조속 개통으로 여주시와 양평군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서울고속도로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노선 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음해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정쟁으로 확대된 것"이라며 "해당 고속도로는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양평군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안노선은 친환경적인 고속도로다. 접근성 및 통행편의를 위한 양평 관내IC 신설과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완화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국가교통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적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후보는 "이러한 사업은 오직 김선교만이 해당 의혹의 전문가"라며 "이 사업을 중앙정부와 함께 군민의 민의를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공언했다.

이와 함께 "여주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라며 "여주는 수도권 동남부 철도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다. 여주 역세권은 수도권 어떤 도시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지역 맞춤형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여주시의 개선된 교통 인프라로 인해 여주 관내의 신도시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이라며 "GTX-D가 조속하게 개통돼 여주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편리한 교통망으로 서울과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위성도시와 2600만 수도권 시민들께서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저는 3선 양평군수과 여주·양평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 해왔다""여주·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라고 자부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해 잘한 것은 더 발전시키고 수정할 것은 바로 잡으며,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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