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따듯한 봄날 나들이 떠날까...11개 공원서 문화공연·건강·체험교실 열어
상태바
수원시, 따듯한 봄날 나들이 떠날까...11개 공원서 문화공연·건강·체험교실 열어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4.03.19 18: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후 1시께 수원광교호수공원에 세워진 불굴의 상징인 ‘다비드’ 조형물이 코로나19 거리두기 완전해제를 앞둔 우리와 닮은 듯 늠름한 모습니다. (사진=권영복 기자)
수원시는 시민 중심의 공원 활성화를 위해 ‘시민모두의 공원이용 활성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사진은 광교호수공원에 세워진 불굴의 상징인 ‘다비드’ 조형물.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따스한 봄 햇살이 반짝이고, 상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 수원의 공원으로 가보자. 올해부터는 수원의 도시공원에서 더 재밌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건강·체험 프로그램, 시민참여 벼룩시장 등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알찬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19일 수원시는 시민모두의 새빛공원비전 아래 시민중심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한 거점공원 5개소, 기타공원 6개소 등 총 11개 공원에서 언제나 즐겁고, 어디서나 활기찬 시민 모두의 공원이용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호공원 등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축제(3~11, 반려동물센터), 광교호수공원에서 ()크닉, 숲속을 걸어요(10, 수원문화재단), 올림픽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문화마당(10, 청소년문화재단), 만석·광교호수공원에서 새빛버스킹(2024년 상·하반기, 문화예술과) 등이 개최돼 공원 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계와 접목한 공원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거점 공원인 만석, 광교호수, 일월, 물향기공원 등에서는 모든 세대가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특화프로그램인 봄꽃 명소지정, 꽃분화 전시, 여름꽃을 주제로 한 무궁화 등 분화·분재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고 가을엔 문학동아리와 연계한 시낭송 프로그램 운영, 그림·독서·글짓기 경연대회 유치, 겨울에는 얼음트리 등 이색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마당, 썸머워터 파크 등이 운영되어 공원을 찾는 즐거움이 두 배로 늘 것으로 보인다.

공원 내 건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힐링요가, 여름밤 러닝크루(수원화문화재단, 광교호수공원), 공원치유 프로그램 운영_맨발 걷기(광교호수공원 등), 보건·건강프로그램(보건소, 만석·산울림·청소년문화·영흥공원 등)이 진행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등 10개소에서는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인 도시공원 숲체험 프로그램, 목공체험장 등이 운영돼 전 연령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향후 공원이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는 획기적인 문화공간이자, 자유로운 소통과 감성이 있는 명소로 전환해 사회적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준비된 도시'라던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행감서 뭇매'
  •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으로 '북적'
  • ‘시간은 가는데“…김포고촌지구복합사업 '사업 답보'
  •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대감 확산...올해 15개 기업, 2682억 투자의향 밝혀
  • 김보라 안성시장, 공도-미양 간 도로 준공 소식 알려
  • [오늘 날씨] 경기·인천(15일, 토)...늦은 오후까지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