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행신차량기지~능곡 연결
문산 연결···파주도 KTX 역세권에 포함
제5차국가철도망계획 추진사업에 최선
道와 원팀 돼 ‘파주 철도시대’에 온 힘
문산 연결···파주도 KTX 역세권에 포함
제5차국가철도망계획 추진사업에 최선
道와 원팀 돼 ‘파주 철도시대’에 온 힘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기호 1번, 예비후보) 뜸부기선대위는 19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발표를 환영하며, KTX 파주연장, 통일로선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이번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엔 파주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KTX 파주연장과, 통일로선 신설 등을 예로 들었다.
특히 김 지사의 KTX 정차역인 고양 행신차량기지에서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 파주 문산까지의 운행 내용과 관련, “총선과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때마다 거론됐던 KTX 문산연결이 현실화되게 됐다”며 “이제 파주도 KTX 역세권 안에 포함된다”고 반겼다.
박 의원은 “기본계획에 포함된 삼송~금촌을 잇는 통일로선 신설과 관련, 통일로선은 지난 21대 때 박정-윤후덕-심상정 의원의 노력으로 제4차국가철도망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다”며 “이젠 제5차국가철도망계획 추진사업으로 확정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에 맞춰 ‘파주의 새로운 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앞으로도 경기도와 원팀이 돼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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