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오는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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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오는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4.03.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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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수원시가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행사를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구직의 날 행사에선 주식회사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1 면접을 할 수 있으며, 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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