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8일 오후 3시55분께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진화차량 33대, 진화인력 97명을 긴급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후 4시40분 기준 현재 진화율은 80%이며, 현장 기상은 서남풍 2.8m/s로 진화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1시간 이내 주불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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