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 배경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지나는 시민들
상태바
흐린 하늘 배경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지나는 시민들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4.03.05 21: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기상 경칩인 5일 오후 1시25분께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수원시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권영복 기자)
절기상 '경칩'인 5일 오후 1시25분께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수원시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권영복 기자)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절기상 '경칩'인 5일 오후 125분께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수원시 '수원화성 창룡문 동북공심돈'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시설로 수원화성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알려진다. 수원화성에는 방향에 따라 서북공심돈과 남공심돈, 동북공심돈이 있다. 동북쪽 방향에 있는 동북공심돈은 지금으로부터 228년 전인 지난 1796(정조 20) 719일 완성된 시설물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