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내유동 야산서 불, 36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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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내유동 야산서 불, 36분 만에 진화
  • 이종훈 기자  jhle258013@daum.net
  • 승인 2024.03.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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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18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4일 낮 12시18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4일 낮 1218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개인 경작지 약 150와 인근 산림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불은 인근 야적물에서 발생해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등 장비 17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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