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 해소 위해
김경일 시장 “보다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김경일 시장 “보다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020년 11월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 나들목(IC) 진입로’ 1개 차로를 확장해 올 연말 개통키로 했다.
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5억 원을 투입, 지난달 27일 금촌 나들목(IC) 주진입도로 800m(1차선)를 추가 확장에 착수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지장물 이설과 도로포장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집중되는 진입로 구간의 혼잡이 해소돼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되는 도로 상황을 면밀히 살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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