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유가족 등 800명 참석 선열들 넋 기려
상태바
파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유가족 등 800명 참석 선열들 넋 기려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3.03 12: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산수억高 학생 2명 ‘독립선언서 낭독’
세대를 아우르는 ‘3.1운동 정신’ 되새겨
김경일 시장 “선조들 고난과 승리 기억”
파주시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맞이 시민회관 대공연장과 조리읍 ‘파주3.1운동기념비’에서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분향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맞이 시민회관 대공연장과 조리읍 ‘파주3.1운동기념비’에서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분향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열(先烈)들의 유가족과 각계 각층 시민과 군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조리읍 ‘파주3.1운동기념비’에선 김경일 시장과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여해 헌화하고, 분향하며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기념식에선 김동민 광복회 대의원의 3.1운동 경과보고에 이어 천창암 광복회 파주시지회장과 문산수억고의 민족얼지킴이 동아리 학생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3.1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유공자 표창과 파주시립예술단의 기념공연으로 이어진 기념식은 참석자 전원이 일어나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의 순간을 재현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엔 3.1 독립선언서가 인쇄된 가로 5m, 세로 3m의 대형 펼침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공간이 설치돼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시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 가르침을 되새기며 선조들의 고난과 승리의 역사 기억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 10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 민생을 안정시켜 ‘시민이 행복한 도시 파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