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서민경제·사회갈등 위기 혁파
‘올바른 대한민국으로 바꾸는 일’ 전념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일에 최선 다짐
시민들께 ‘희망·믿음정치’ 보여드릴 것
‘올바른 대한민국으로 바꾸는 일’ 전념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일에 최선 다짐
시민들께 ‘희망·믿음정치’ 보여드릴 것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진보당 파주시甲 안소희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이 추진해온 ‘2.21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전국 차원의 연대와 합의를 환영했다.
안 후보는 “진보당은 민주당과 새진보연합이 정책연대를 통해 오는 4월 10일 대한민국의 희망을 열겠다”며 ▲남북관계 ▲서민경제 ▲사회갈등 위기 등 한국사회 곳곳의 문제점들을 혁파해 올바른 대한민국으로 바꿔나가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이념전쟁을 일삼고, 거부권 폭주와 삼권분립을 무너트리는 대통령이 국회마저 장악하는 것은 재앙”이라며 “대한민국의 퇴행을 바로잡고, 22대 국회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진보적 가치와 비전, 정책을 국민께 약속드리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에 따라 파주(甲)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연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리며, 정치를 개혁하는데 앞장서 시민들께 희망과 믿음의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윤후덕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 등과 함께 ‘금 배지’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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