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기상청이 22일 오전 6시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시각은 오전 8시부터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수도권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다.
20일 0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적설량은 서울 13.8㎝, 경기광주 13.5 ㎝, 인천 영종도 13.0㎝, 양주 12.4㎝, 고양고봉 12.0㎝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8시 인천과 경기도,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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