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가 오는 23일 '2024년 2월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 참여한 업체는 점동면 소재의 물류업체인 이앤원으로 구인인원은 총 20명으로 물류상품매입업무 분야 10명, 지게차 운전직 10명이다.
2024년 첫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해 1대 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또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매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시행함은 물론 취업 상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동행면접 등 교육에서 취업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주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알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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