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18일 오후 5시52분께 수원시 고색동의 한 미영업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자동차정비소 일부를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약 58분 만에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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