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가 갓길 구조물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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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갓길 구조물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숨져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4.02.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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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4시50분께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를 지나는 경운기에 더워도 너무 더운 나머지 파라솔이 달려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0대 경운기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추락해 숨졌다. 기사와는 관련 없음.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70대 경운기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추락해 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0분께 포천시 일동면의 도로를 달리던 경운기가 갓길에 있던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경위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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