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6일, 화)...새벽까지 '눈' 또는 '비' 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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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6일, 화)...새벽까지 '눈' 또는 '비' 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2.0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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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7일과 8일 '맑음'
6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정도이겠고,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겠다. 늦은 밤에는 경기북부지역에 0.1㎜정도의 눈 날림도 예상된다. 아침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내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중앙신문DB)
6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정도이겠고,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겠다. 늦은 밤에는 경기북부지역에 0.1㎜정도의 눈 날림도 예상된다. 아침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내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곳곳에 '' 또는 ''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정도이겠고,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겠다. 늦은 밤에는 경기북부지역에 0.1정도의 눈 날림도 예상된다. 아침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내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날인 7일 수요일과 8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측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 성남 -3~6, 과천 -3~5, 안양 -2~6, 광명 -1~5, 군포 -2~5, 의왕 -3~5, 용인 -4~5, 오산 -3~6, 안성 -2~6, 이천 -4~6, 여주 -3~5, 양평 -3~5, 하남 -3~6, 광주 -4~4, 파주 -4~4, 양주 -6~5, 고양 -4~6, 의정부 -4~5, 동두천 -4~5, 연천 -5~5, 포천 -5~5, 가평 -5~6, 남양주 -4~5, 구리 -3~6, 김포 -2~6, 부천 -3~4, 시흥 -3~4, 안산 -2~5, 화성 -2~4, 평택 -2~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3, 강화 -3~3, 백령도 -1~2, 서울 -2~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038(547)부터, 오후 151(663)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74(224)부터 오후 836(306)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습도는 60%~9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32, 일몰은 오후 6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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