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량 위원장, 대진대학교 교육관서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대·지속성 강의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대·지속성 강의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K-포천위원회 서동량 위원장이 내달 1일 첫 번쩨 초청 강연회를 대진대학교 교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4일 K-포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초청 강연회 1부에선 현재 K-포천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원중 전 국회사무총장이 포천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2부 강연은 대상그룹 종가집 김치 브랜드를 총괄하는 이정성 RPD부문장의 도시기반 식품산업과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대의 지속성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가집 김치는 K-한류 붐을 타고 현재 년 매출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1조원의 매출을 준비한 가운데 김치 수급과 공장부지 등의 확장으로 더 많은 수요처에 김치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포천위원회는 방산, 문화관광, 푸드분야를 포천지역에서 성장시켜 K라는 한류 브랜드로 포천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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