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곡동 목재가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상태바
인천 대곡동 목재가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4.01.21 14: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전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한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인천소난본부)
21일 오전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한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인천소난본부)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21일 오전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한 목재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48규모의 가설 건축물과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공장 5개 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공장에 있던 차량과 지게차 3, 각종 기계류 등도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7시간33분 만인 이날 오전 81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소방력 8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