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20m 높이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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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20m 높이 추락사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4.01.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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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던 20대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CG=중앙신문)
오산시 소재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업체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5일 오후 230분께 오산시 소재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업체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이날 지상에서 높이 20m에서 H빔 연결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소방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A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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