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24년의 첫날인 1일 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저녁부터는 경기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나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이 31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새해 첫날(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7도, ▲성남 -4~6도, ▲안양 -1~6도, ▲광명 -1~6도, ▲이천 -4~6도, ▲양평 -3~5도, ▲파주 -5~5도, ▲의정부 -5~5도, ▲포천 -6~5도, ▲가평 -6~5도, ▲김포 -3~6도, ▲안산 -3~6도, ▲화성 -3~6도, ▲평택 -3~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5도, ▲강화 -5~5도, ▲백령도 0~4도, ▲서울 -2~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0.5~1.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47분(699㎝)부터 오후 8시7분(765㎝)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2시4분(179㎝)부터, 오후 1시57분(122㎝)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47분, 일몰은 오후 5시2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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