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인천(1일, 월)...해돋이는 구름사이로, 수도권 맑다가 흐려져
상태바
[내일의 날씨] 경기·인천(1일, 월)...해돋이는 구름사이로, 수도권 맑다가 흐려져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12.31 11: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의 첫날인 1일 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저녁부터는 경기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나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1월1일 7시45분께 이천시 설봉산에서 바라본 계묘년 새해 첫 일출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2024년의 첫날인 1일 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저녁부터는 경기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나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1월1일 7시45분께 이천시 설봉산에서 바라본 계묘년 새해 첫 일출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24년의 첫날인 1일 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저녁부터는 경기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나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돋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이 31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새해 첫날(1) 아침 최저기온은 -6~-1,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7, 성남 -4~6, 안양 -1~6, 광명 -1~6, 이천 -4~6, 양평 -3~5, 파주 -5~5, 의정부 -5~5, 포천 -6~5, 가평 -6~5, 김포 -3~6, 안산 -3~6, 화성 -3~6, 평택 -3~7도로 전망했다.

인천 -1~5, 강화 -5~5, 백령도 0~4, 서울 -2~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0.5~1.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47(699)부터 오후 87(765)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24(179)부터, 오후 157(122)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47, 일몰은 오후 524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