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2024년 1월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1월 9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을 시작으로 ▲10일(세종대왕면, 복지회관) ▲12일(흥천면, 문화복지센터) ▲16일(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17일(산북면, 행정복지센터) ▲18일(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9일(북내면, 당우행복센터) ▲22일(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3일(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4일(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5일(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6일(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그간의 주요성과와 2024년 시정 비전제시 등 읍·면·동별 2024년 주요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은 2024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저리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여주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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