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구절초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기본구상 수립용역 추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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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구절초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기본구상 수립용역 추진보고회 개최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12.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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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신읍사거리에서 포천성당 앞까지 구절초로 일원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기본구상 수립용역 추진보고회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가 신읍사거리에서 포천성당 앞까지 구절초로 일원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기본구상 수립용역 추진보고회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신읍사거리에서 포천성당 앞까지 구절초로 일원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기본구상 수립용역 추진보고회 개최했다.

포천시는 전날(11)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구절초로 일원 활성화 방안 기본구상 수립용역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구절초로 행정구역에 포함되는 신읍2통장, 신읍3통장, 신읍6통장, 신읍10통장, 신읍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구절초로(신읍사거리~포천성당 앞)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 조성의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주민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실시설계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절하게 반영하고 검토해 우리 포천시에 맞는, 차 없는 구절초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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