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현황·안전사고 유발요소 점검 확인
발굴된 미비점 신속히 보완해 안전 조성
발굴된 미비점 신속히 보완해 안전 조성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 (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남부체육센터, 북부교육문화센터) 대상으로 운영 현황 및 안전사고 유발요소를 점검한다.
5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 간 협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하는 목적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점검 ▲고객 이용편의시설 점검 ▲고객 안전사고 유발 요소 사전 발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미비점은 신속히 보완해 안전한 실내체육센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또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강좌 확대 등 실내체육운동 프로그램 개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지속적인 고객 편의 사항과 시설의 점검․개선으로 이용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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