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3대 관광특화거리 활성화...체계적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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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대 관광특화거리 활성화...체계적 지원 나선다
  • 이종훈 기자  jhle258013@daum.net
  • 승인 2023.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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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등 지정
컨설팅 용역, 사업 추진 전략 등 수립
블로그 체험단 등 운영, 마케팅 나서
고양특례시가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성사골 맛집테마거리 등 고양시의 이색 관광 명소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3대 관광거리 활성화 버스광고.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성사골 맛집테마거리 등 고양시의 이색 관광 명소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3대 관광거리 활성화 버스광고. (사진제공=고양시청)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성사골 맛집테마거리 등 고양시의 이색 관광 명소 활성화에 나섰다.

4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테마 거리와 지역 명소를 찾는 로컬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특화거리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2021년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공모를 통해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성사골 맛집테마거리를 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지정했다.

또 올해 시는 관광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시작했고, 컨설팅 용역을 실시해 거리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 주체와 협의해 중장기·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거리 활성화 사업은 각 테마 거리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밤리단길과 식사동 구제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성사골 맛집테마거리의 경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는 버스 외부 광고 등의 홍보 지원을 했다. 식사동 구제거리의 경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쇼핑 봉투를 제작하고 블로그 체험단을 운영해 입소문 마케팅에 나섰다.

고양시는 앞으로 거리별 지도를 책자로 제작해 주요 관광지와 주요 지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경험을 찾는 관광객이 고양특례시를 찾을 수 있도록 주민과 협력해 고양시의 관광 거리·골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관광특화거리가 고양시의 로컬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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